2025 전북 주요 기관 리더십 동향과 혁신전략은?

2025 전북 주요 기관 리더십 동향과 혁신전략은?

2025년, 전북의 공공·민간 주요 기관들이 혁신과 신뢰, 지역 상생에 주목한 새로운 리더십 기조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사회 전반을 움직일 키워드와 변화를 세부적으로 분석합니다.
≡ 목차


전북 공공기관 신임 리더 동향 종합

전라북도 내 주요 공공기관에 새로운 리더십이 속속 자리 잡으면서, 각 기관의 혁신과 지역발전 전략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만금개발공사, 전북대병원, 전주시의회, 그리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의 신임 리더들이 펼치는 비전과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소개합니다.

2025 전북 주요 기관 리더십 동향과 혁신전략은?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의 개발 비전

나경균 사장은 취임 이후 “새만금의 미래 20년을 넘어 천년을 이끌겠다”는 강한 책임감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육상 태양광 발전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의 성공적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2040 비전과 α(알파)경영을 선포하며 대한민국 영토 확장의 핵심 기관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2025년 하반기, 약 2만1482㎡의 단독주택 용지와 8820㎡의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수변도시 1공구’에서 첫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 용지는 필지별 추첨 방식으로 공급,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새만금 수변도시에 산다는 것 자체가 프리미엄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 나경균 사장

나 사장의 최우선 목표는 ‘도시형 주거공간 첫 완판’으로,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수준의 도시 경쟁력 확보의 신호탄으로 삼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 정경복 상임감사의 청렴경영

전북대병원의 정경복 신임 상임감사는 병원 내 투명성과 청렴성 제고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토대로, 내부 통제와 청렴 문화의 정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단순 사후 감사가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체계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
  • 청렴시민감사관제도와 부서별 정기 청렴 간담회 등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내부제도를 운영합니다.
  •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준비하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정 감사는 부패 취약 분야의 점검과 개선 권고, 그리고 투명한 예산 집행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추진방향 주요 내용
사전 예방 감사 위험요소 사전 인지, 자율점검 시스템 강화
청렴문화 확산 청렴교육, 실천 결의대회, 감사관제 운영
내부 소통 채널 확장 실무자 의견 수렴, 정책 반영


전주시의회 남관우·최주만의 소통 리더십

전주시의회는 남관우 의장과 최주만 부의장을 중심으로 시민 소통형 의정활동에 큰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남관우 의장
–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실천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 정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시민들의 실질적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공청회, 간담회 등의 소통 의정방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주만 부의장
– 2036년 하계올림픽 전주·완주 유치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 가능한 올림픽 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앞장섭니다.
– 완주·전주 통합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의 장 마련을 추진합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가장 큰 책임이자 보람입니다.”
— 최주만 부의장

두 리더는 투명한 의사결정 및 소통구조를 확립해, 전주 발전과 시민 행복에 실질적 기여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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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중석 지사장의 고용 혁신

박중석 지사장은 전북지역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복지 향상을 목표로 장애인 고용의 수준과 질적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고용의무 미이행 공공기관 지원과 민간기업 장애인 고용률 제고를 주요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 맞춤형 직업훈련센터,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전북장애인복합타운과 교육연수원 건립 등 지역 사회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고용 복지 허브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사업 내용
고용의무 이행 확산 선도공공기관 우수 사례 확대, 벤치마킹
맞춤형 훈련체계 디지털·발달장애인 훈련센터 상시 운영
표준사업장 활성화 및 홍보 우선구매 제도, 판로개척, ESG 연계 강화
인식개선 캠페인 단체교육, 기업지원, 지역사회 협력 강화

박 지사장은 “장애인 일자리의 증대와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전북 공공기관 신임 리더들은 혁신, 청렴, 소통, 포용의 키워드로 미래 전북의 혁신 발전을 힘차게 이끌고 있습니다. 각 기관의 도전과 변화를 바탕으로 지역 내 실질적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까지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새만금 개발 청사진과 도시미래 전략

전북의 새로운 성장엔진, 새만금이 혁신적 도시계획과 미래지향적 전략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경제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실행 의지로 미래를 설계하는 새만금의 비전,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분양 일정

새만금 개발의 핵심 프로젝트인 스마트 수변도시는 약 600만㎡(189만 평) 규모로, 창의복합, 업무복합, 문화복합, 기업복합 등 다양한 용도의 복합개발 공간을 포함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의 첫 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정주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의료·관광·정부청사 등의 핵심 시설 유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에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의 첫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정주 기반 조성의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구분 분양 대상 면적(㎡) 필지 수 또는 개수
1공구 단독주택용지 21,482 65
1공구 근린생활시설용지 8,820 1

“올해 처음으로 새만금 수변도시 1공구가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분양을 시작하는데요, 이건 단순한 분양이 아니라 새로운 도시의 탄생을 알리는 역사적 시점입니다.”

특히, 단독주택용지는 교육 특화시설과 가까운 곳에 마련되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추첨 방식 공급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분양 흥행을 위해 공간별 특화전략도 세웠습니다. 단계별 공급전략을 통해 새만금만의 도시 가치를 높임은 물론, 글로벌 기업 유치와 우수 인재 정착이 가능한 미래 지향적 도시 생태계 조성에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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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비전과 알파 경영 철학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선포한 ‘2040 비전’과 ‘알파(α) 경영’은 새만금 미래 도시의 성장 엔진 역할을 합니다. 2040 비전은 ‘대한민국 영토를 넓히는 새만금의 key player’라는 목표 아래, 단순 매립공사를 넘어 국가 경쟁력 강화의 중추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가 담겼습니다.

알파(α) 경영은 세 가지 핵심 의미를 내포합니다.

  • 처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선구자 정신
  • 최고: 최고의 전문성을 확보하려는 열정과 노력
  • 추가적 가치: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공책임 강화 및 청렴, 안전 기준 제고

이 경영철학은 도시개발은 물론, 투자유치, 시민 삶의 질 향상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실행력, 그것이 바로 새만금개발공사 ‘알파 경영’의 매력입니다.

“대한민국 영토를 넓히는 새만금의 key player, 이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2040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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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확대 및 투자유치

투자기업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만금 산단에 이어 제2산업단지 조성도 발 빠르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2023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투자진흥지구’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이차전지·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 중입니다.

제2산단 사업화 역시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되어, 기관 간 협의를 거쳐 2025년 본격 추진이 확정적입니다. 넓은 부지, 우수한 입지, 기반시설의 탁월성은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매료시키는 새만금의 주요 경쟁력입니다.

산업단지 구분 주요 전략
1단지 투자진흥지구 글로벌 기업 유치, 이차전지·친환경 산업 중심
2단지 확대 조성 첨단소재,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기업 우선

이와 함께, 새만금개발공사는 맞춤형 기업지원, 대규모 민간 개발 협력, 공공기관 유치 등 다각적 투자 환경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새만금 사업은 전북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입니다. 새만금에 산다는 것 자체가 프리미엄이 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새만금, 그 이름이 곧 대한민국 미래도시 전략의 상징이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혁신과 대담한 비전, 탄탄한 실행전략으로 새만금이 새로운 천년에 걸맞은 국제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전북대병원 투명경영과 청렴 혁신

전북대병원은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서 투명성과 청렴을 운영 철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 정경복 상임감사의 취임 100일을 맞아, 병원 내 투명경영과 청렴 혁신의 선도적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실행 중입니다. 아래에서 구체적인 실천 전략과 주요 추진 활동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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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감사의 역할과 사전 예방 감사 체계

전북대병원 상임감사는 조직 내 법령과 내부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단순한 사후 감사를 넘어서, 내부 감시와 자문, 그리고 실효성 있는 사전 예방 중심 감사 체계를 구축해 투명한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경복 상임감사는 다음과 같은 감사 원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역할 주요 내용
내부 통제 강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실무적 이해 제고, 적극적인 의견 수렴
절차 투명성 확보 의료장비 도입, 연구비 집행 등 예산 집행 절차의 투명성 철저 관리
자율점검 시스템 도입 실무자가 부담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 창구 마련
사전 예방 감사 리스크를 미리 인지 및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체계 정착

“감사는 단순한 지적이 아니라, 조직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개선하는 기회여야 한다.”

이러한 노력 아래, 정 상임감사는 모든 직원이 자연스럽게 청렴과 투명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청렴시민감사관제·청렴간담회 운영

전북대병원은 청렴시민감사관제청렴간담회 등의 제도를 통해 청렴 수준 제고와 부패 취약 분야 예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병원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시민의 시각을 반영하여, 일상적인 청렴 실천이 병원 문화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음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청렴간담회: 정기적으로 부서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실무 진단 및 솔루션 제공
  • 청렴시민감사관제: 외부 감사관 참여, 시민의 입장에서 병원 운영 및 절차 점검
  • 부패 공익신고 활성화: 신고 방법 안내와 신고자 보호제도 홍보로 사전 차단 강화

이외에도, 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실천 결의대회 등 다양한 청렴 확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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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강화와 병원 신뢰회복

의료기관 특성상, 예산의 대규모 집행이 환자 진료와 직결되는 만큼 더욱 내부통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신뢰받는 병원의 토대를 쌓고 있습니다.

  • 사업 타당성 심사: 예산운영의 필요성 및 효과성 사전 심의
  • 내부통제 시스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정기 점검 및 실시간 모니터링
  • 개선안 및 권고사항 제시: 투명경영 실현을 위한 실질적 개선 도모

특히, 기관 청렴도 개선을 통한 1등급 달성, 지역민 신뢰 회복 등이 핵심 목표입니다. 정 상임감사는 “도민이 신뢰하고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 국민이 사랑하는 전북대병원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의 투명경영 및 청렴 혁신 활동은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소통을 통해 병원 전체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공공의료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애인 고용복지 허브로 도약하는 전북

장애인 고용과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이 점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그리고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면서 지역 장애인의 자립 기반이 더욱 탄탄해지고 있는데요. 전북이 어떻게 장애인 고용복지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지 주요 내용을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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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의무고용률 현황

전북은 장애인 고용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북의 장애인 고용 의무사업체는 817개소로 전국의 2.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부문 의무고용률에서 도내 지자체 및 교육청의 비공무원 부문은 각각 9.04%, 4.54%로 법정 의무고용률(3.6%)을 훨씬 상회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공무원 부문과 공공기관은 각각 2.65%, 3.33%로 다소 미달해 추가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반면, 민간부문 50인 이상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률은 4.07%에 달해 전국 평균(2.99%)에 비해 높다는 점에서 전북의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문화가 엿보입니다.

구분 의무고용률(%) 전북 실적(%)
지자체(비공무원) 3.6 9.04
교육청(비공무원) 3.6 4.54
공무원 3.6 2.65
공공기관 3.6 3.33
민간(50인↑) 3.1 4.07

“올해는 전북지역의 장애인 고용을 선도할 공공영역에서 모범사례를 만들어 고용의무 이행 확산에 힘쓸 계획입니다.”


표준사업장 우선구매와 ESG협력

장애인 고용 선도에 있어 표준사업장의 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 덕분에 도내 장애인표준사업장(총 37개)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기할 만한 점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목표비율(총 구매액의 0.8%)과 실제 달성률입니다. 2023년 말 기준 전국의 실적은 1.16%로 목표치를 상회했으나, 전북은 0.72%로 소폭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ESG 경영 가치 실현과 판로 확대를 위해 기관 간의 협력 노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실적(%) 전북 실적(%) 공공기관 목표비율(%)
2023 표준사업장 우선구매 1.16 0.72 0.8

장애인표준사업장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대기업·소비자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판매지원 홍보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더불어 사는 상생 사회와 ESG 협력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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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능력개발·맞춤 지원 강화

전북은 장애인 맞춤형 지원 체계에서도 전국적 선두 주자로 손꼽힙니다. 2018년 신사옥 이전과 함께 전주맞춤훈련센터,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을 한 건물 내에 집적시켜, 개별 맞춤형 직업훈련과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장애인 공무원 오케스트라 창단, 그리고 2027년 완공 목표인 장애인복합타운(성덕동 구 자림원 부지)는 장애인 고용복지의 종합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를 통해 전북은 장애 유형별 취업 지원, 보조공학기기·근로지원인 제공,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까지 전방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전북장애인고용공단의 주요 지원 사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업명 지원 내용
취업지원사업 직업상담, 직업능력평가, 취업탐색, 취업알선
직업능력개발훈련 맞춤훈련센터 운영,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사업주 지원사업 표준사업장 설립지원, 고용환경개선, 장려금 지급
고용여건 조성 인식개선 교육, 고용실태 조사·연구, 통계 분석

장애인복합타운과 지역 기관의 협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에 직접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애인 일자리의 질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복합타운의 조성은 전북이 장애인 고용복지의 허브로 우뚝 서는 기점이 될 것입니다.


전북은 공공부문 중심의 고용의무 이행, 표준사업장 우선구매 및 ESG연계, 그리고 직업능력개발과 맞춤 지원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국가 전체의 장애인 고용복지 혁신을 이끌 선도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농업소득 3000만원 시대를 위한 전북농협 전략

2025년을 향해 전북농협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업소득 3,000만원 시대의 실현을 목표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농가의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이끄는 전북농협의 계획을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정리해 소개합니다.


농가 수취가 제고, 경영비 절감, 스마트팜 확대

전북농협의 우선 과제는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경영 안정입니다. 실제로 지난 30년간 농업소득의 증가는 8%에도 못 미치는 반면, 경영비는 430% 이상 급증해 왔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전북농협은 아래와 같은 체계적 전략을 추진합니다.

전략 주요 내용
농가 수취가 제고 14개 시·군의 조공법인 활용, 농산물 제값받기, 로컬푸드 직매장 내실화
경영비 절감 농작업 대행, 공동방제 확대, 드문모심기·직파재배 지원 등 비용 최소화
스마트팜 확대 최신 농업기술 도입, 스마트팜 보급, 협력기관과의 신기술 공유 및 생산성 향상에 주력

특히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생산 효율성 극대화와 함께, 농진청 등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농업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2025 전북 주요 기관 리더십 동향과 혁신전략은?


청년농 육성 및 지역 상생 활동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 육성 역시 핵심 과제 중 하나입니다. 전북농협은 청년들의 농업 진출 확대를 위해 지자체, 농축협, 본부가 함께하는 ‘삼각 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은 청년농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청춘버스’는 도내 농촌을 찾아 의료, 미용, 사진 촬영 등 재능기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앞으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동 장터, 일손 돕기 등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농촌은 살기 힘들고 지루한 곳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더 많이 웃는 농촌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쌀 소비 촉진과 농업 외 소득 증대

쌀 산업은 대한민국 농업의 근간입니다. 그러나 쌀 소비량이 해마다 감소하고, 건강에 대한 오해까지 겹쳐 쌀 산업 전반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전북농협은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1년 동안 330여회 실시하고, MOU와 수출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식량안보와 국민 건강의 든든한 기반을 지켜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농업 이외의 소득 증대 역시 중시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고부가가치화, OEM 가공사업 등 부가가치 창출을 돕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원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25 전북 주요 기관 리더십 동향과 혁신전략은?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농가 소득 3,000만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실질적이고 책임감 있는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안정적 소득 기반 확립, 청년농 육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이라는 세 바탕 위에서 전북 농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전북농협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지역 리더십 변화가 여는 전북의 미래


시민소통·상생협력 중심의 의정활동

전북이 변화의 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최근 지역 리더십의 중심에는 시민과의 소통 그리고 상생협력이라는 키워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주시의회 후반기를 이끄는 남관우 의장은 “시민 체감형 의정활동”과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데 집중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2036 하계올림픽 유치와 완주‧전주 통합 논의 등 굵직한 지역 현안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설계와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강화하고 있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주만 전주시의회 부의장의 이 말처럼, 의정활동의 본질은 열린 마음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발전의 해법을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더 나아가 각급 공공기관,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고용 및 복지 확대, 농업인 현장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같은 다방면의 협력 정책은 ‘함께 성장하는 전북’을 만드는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2025 전북 주요 기관 리더십 동향과 혁신전략은?


지속가능 전략과 현장 행정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성은 전북 리더십의 핵심 전략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으로 새만금개발공사는 ‘2040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과 육상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환경적, 경제적 잠재력을 동시에 키우고 있죠.

또한 지방의 고령화·농업 위기와 같은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 행정도 두드러집니다. 전북농협은 농업소득 3000만 원 달성을 목표로, 직접 농업 현장의 고충을 듣고 청년농 육성, 스마트팜, 그리고 수취가 제고·경영비 절감 등 세부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움직이는 행정의 좋은 예입니다.

아래 표는 주요 기관별 지속가능 전략의 특징을 요약한 것입니다.

기관 핵심 전략 추진 방향
새만금개발공사 2040 비전, 스마트 도시 수변도시 조성, 에너지 사업, 민관협력
전북농협 현장 중심 행정 농업 소득 증대, 청년농 지원, 스마트 농업
장애인고용공단 고용·복지 통합 맞춤훈련센터, 정책 협약, 고용 확대
의회/지자체 시민소통 강화 간담회·토론회, 정책실명제, 상생정책

리더십 변화의 본질은 투명성책임감, 그리고 모든 세대와 계층이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제도 마련에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회의 청렴성·자율점검과 같은 예방 중심 제도도 점차 뿌리 내려 미래 변화의 리더십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5 전북 주요 기관 리더십 동향과 혁신전략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

지역 리더십 변화가 가져올 가장 중요한 미래 가치는 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입니다. 새만금의 스마트 수변도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 농생명산업 발전 등은 모두 전북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겨루는 성장 거점으로 만드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전주는 친환경 그린 올림픽, 신재생에너지 기반 도시로서 글로벌 무대에 전북을 알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글로벌 기업 및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교육 특화시설, 첨단 의료시설, 대규모 복합 개발 등도 추진 중입니다. 이는 각 기관의 연계와 민관 협력 네트워크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영역이기도 하죠.

현실적으로 ▲산업 기반 확대 ▲투자 인프라 확충 ▲사회적 포용력·다양성 증진 ★지역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 육성 등 복합적인 과제 해소가 관건입니다. 예를 들어, 장애인표준사업장 우선구매 제도와 같은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 정책도 적극 도입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구 고령화와 농업 혁신 등 변화하는 세계 패러다임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 또한 전북미래의 경쟁력입니다.
결과적으로, 리더십 변화란 세대·계층·산업을 아우르는 상생의 글로벌 전략이자, 지역이 스스로 세계와 소통하는 성장의 날개입니다.

“새만금 사업은 전북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입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의 책임감 있는 다짐처럼,
전북의 리더십 변화는 시민과 현장이 함께 이루는 깊은 소통과 지속가능 비전, 그리고 세계를 향한 담대한 행보 위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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